야간에는 차의 전조등에 의존하여 운전을 하기 때문에 주간처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야간운전시 운전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그에 따른 안전대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야간운행시 주의사항과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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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신호등이나 표지가 잘 보이지 않고 도로상의 각종 정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주간보다 3배 이상 주의가 필요하다.
1. 야간에는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도 주변환경으로 인해 저절로 시력이 저하된다.
예를 들면, 의학적으로도 평소 시력이 1.2인 사람이 야간에는 0.8~0.9로 저하된다고 한다. 또 주간에는 색식별이 잘 되지만 야간에는 '밝다, 어둡다'만으로 판별될 수 있기 때문에 입체감있게 물체를 볼 수 없어 흑백사진을 보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한편, 조면시설이 없는 도로에서는 자기 차의 전조등 불빛만을 의지하게 된다. 이때 속도를 높이면 그만큼 잘 보이지 않아 소위 장님운전을 하게 되어 매우 위험하다.
2. 야간에는 사람의 신체가 갖는 리듬의 영향으로 자연히 졸음이 오게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 대향차의 전조등 불빛이 눈을 부시게 자극하면 그때마다 눈의 동공은 축소되었다가 확장되면서 눈을 피로하게 하여 안전운전을 방해하게 된다.
1. 야간에는 거무스름한 차를 조심하라.
야간에는 거의 색식별이 안되고 명암에 의해서만 물체를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검은색이나 야간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차는 경계해야 한다. 아울러 이런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자기중심적이 되지 말고 상대방에게 자기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는 동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야간에는 약간 도로 중앙쪽으로 주행하고 무등화 저전거 · 경운기를 주의하라.
3. 야간 도로상에서는 언제라도 전조등을 켜서 자기의 존재를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라.
흔히 전조등의 폭이 크고 위치나 높으면 '앗! 트럭이다' 하고 긴장하게 되고, 전조등이 하나면 '아! 이륜차구나' 하고 방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만약 전조등이 하나로만 보일 때 이륜차로만 생각했던 것이 한쪽 전조등 고장으로 인한 승용차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야간주행에 앞서 반드시 전조등을 점검해야 한다. 운행 중 대향차가 있을 때는 전조등을 순간적으로 상 · 하향으로 조작하여 상대방에게 자기 차의 전조등 고장을 알려주는 것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운전자의 지혜이다.
출처 : 112가지 꼭 알아야할 교통사고 패러다임 |
운전이라는 것은 결코 쉬운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주간이든 야간이든 방심은 금물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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