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개최!
◇ 지난 2개월간 야생생존 훈련을 마친 여우 1쌍, 10월 31일(수) 우리나라 처음으로 야생(소백산 국립공원 지역)에 방사
◇ 2012년 여우 1쌍 방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자체생존 가능한 50여 마리 이상 자연 증식 유도
□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토종여우를 복원하는 사업이 드디어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결실을 맺게 됐다. 여우 1쌍(암 1, 수 1)을 10월 31일 한국 토종여우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자 먹이자원이 풍부한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했다고 1일 밝혔다. 최소 생존개체수 50마리 증식을 목표로 2009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 토종여우 복원사업’ 의 일환이다.
개체로, 8월 자연적응 훈련장에 들어온 이후 2개월간 먹이포획, 대인ㆍ대물 기피훈련 등 야생생존에 필요한 자연적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규모로 마련됐으며, 자연적응훈련장 본동, 실내외 계류장, 관찰 공간, 여우굴 등으로 구성됐다. 환경특성(위협요인관리, 생존율, 폐사율 등) 등의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먹이로 생활하는 매우 겁 많은 소형 개과 동물로 인간 등 상위 포식자를 매우 두려워한다”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방사시기에 맞춰 여우 서식을 알리는 안내 플랜카드와 리플릿을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설치ㆍ배포했다”고 밝혔다.
보호ㆍ관리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Ⅰ급”이라며 “불법 포획하거나 보관할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볼 수 있는 것처럼, 이제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한국 토종여우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고 밝히고, “야생동물 증식·복원은 자생력을 상실해가는 종의 자생력을 강화·회복해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이며, 특히 소백산에서의 여우복원은 전통생활 속에 나오는 고유종을 복원한다는 차원에서 역사·문화·생태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우리나라 토종여우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여우 5쌍(암 5, 수 5)을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추가로 들여왔다 출처: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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