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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by 천년이음 2013. 5. 21.

 

올해도 어김없이,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개최! 

 

  

 

 

 

 

◇ 지난 2개월간 야생생존 훈련을 마친 여우 1쌍, 10월 31일(수) 우리나라 처음으로 

   야생(소백산 국립공원 지역)에 방사 

 

 ◇ 2012년 여우 1쌍 방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자체생존 가능한 50여 마리 이상 자연  

   증식 유도   

 

□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토종여우를 복원하는 사업이 드디어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결실을 맺게 됐다.

□ 환경부(장관 유영숙)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멸종위기 Ⅰ급 동물인 

   여우 1쌍(암 1, 수 1)을 10월 31일 한국 토종여우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자  

  먹이자원이 풍부한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여우 방사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20년까지 멸종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소 생존개체수 50마리 증식을 목표로 2009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 토종여우 복원사업’ 

   의 일환이다. 

 


○ 이 토종여우 1쌍은 지난 4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부모가 서로 다른 유전적으로 뛰어난  

   개체로, 8월 자연적응 훈련장에 들어온 이후 2개월간 먹이포획, 대인ㆍ대물 기피훈련 

   등 야생생존에 필요한 자연적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자연적응 훈련장은 91,568㎡(구 27,700여 평)의 부지에 9,600㎡(구 2,900여 평)의  

  규모로 마련됐으며, 자연적응훈련장 본동, 실내외 계류장, 관찰 공간, 여우굴 등으로 구성됐다.

□ 방사 토종여우 2마리에는 무선추적장치를 부착해 여우의 생태특성(행동 범위, 서식지 선호도 등), 

   환경특성(위협요인관리, 생존율, 폐사율 등) 등의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 수집된 정보는 소백산 서식지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정철운 팀장은 “여우는 쥐처럼 작은 설치류나 꿩 등을 

   먹이로 생활하는 매우 겁 많은 소형 개과 동물로 인간 등 상위 포식자를 매우 두려워한다”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방사시기에 맞춰 여우 서식을 알리는  

   안내 플랜카드와 리플릿을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설치ㆍ배포했다”고 밝혔다.   

 


○ 이와 더불어 정 팀장은 “여우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에서 

    보호ㆍ관리중인 멸종위기야생동물 Ⅰ급”이라며 “불법 포획하거나 보관할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환경부 백규석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가 복원한 반달가슴곰을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제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한국 토종여우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고 밝히고, “야생동물 증식·복원은 자생력을 상실해가는 종의 자생력을 강화·회복해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이며, 특히 소백산에서의 여우복원은 전통생활 속에 나오는  

  고유종을 복원한다는 차원에서 역사·문화·생태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환경부는 소백산 여우가 근친교배로 인해 도태되는 위험을 방지하는 등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우리나라 토종여우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여우 5쌍(암 5, 수 5)을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추가로 들여왔다 

                                                                             출처:환경부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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