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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은..

by 천년이음 2013. 4. 17.

 

 

4월의 자동차 점검

 

 

4월은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외출이 많아지고 그만큼 교통사고에 유의해야할 달이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동차관리를 꼼꼼히 체크하는 습관도 가져야겠지요.

항상 안전운전과 더불어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라

 

빠른 속도로 달이면 타이어가 받는 스트레스도 심해지기 마련이다. 이때 공기압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 적정치를 유지하는것만으로 도 예방이 가능하다.

공기압체크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나들이 철에 반드시 필요하다.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 부피가 팽차해 타이어 내부 압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졸음운전 예방법

 

장거리 운행에시에는 2시간 마다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휴식을 취할때는 간단한 맨손체조라도 해서 몸의 각 기능이 활성화  될수 있게 한다. 만약 운행중 졸음이 몰려 올 때는 차를 도로 의  안전한 가장 자리에 정착한 후 10~30분 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한수 잔후 운행토록 한다.

 

 

와이퍼 관리도 필수

 

예상치 못한 소나기 또는 황사를대비해 와이퍼도 살펴야한다. 와이퍼 고무날이 마모됐다면 앞 유리가 잘 닦이지 않는다 즉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켰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곤란하다. 겨우내 에어컨 사용량이 적은 탓에 공조기 내 곰팡이가 대량으로 서식 불쾌한 냄새와 함께  알려진 원인이 되기도 한다. 쾌적한 여행을 위해 미리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공조기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에어컨 (캐빈)필터를 교환한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자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면하려면 안전거리를 확보해야한다. 제한속도시속100km 일때는 앞차와 100m의 거리를  둔다. 급정거 등 돌발상황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이다. 또한 고속도로 는 앞차만 보고 가는것 보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사고대처는 침착하고 신속있게

 

크건 작건 사고가 발생하면 안전지대로 이동하되 반드시 안전 삼각대를 설치해야 한다. 특히  반사광이 들어있는 제품은 먼 거리에서도 잘 보여 유용하다. 후방 100m 지점(야간 200m)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한후 가드레일 바깥으로 이동 해야한다.

 

 

여행 후 마무리도  깔끔하게

 

즐거운 여행을 마쳤다면 세차를 해주는게 좋다. 특히 바닷가로 나들이 다녔왔으면  염분에 의한 부식 방지를 위해 고압 세차가 적당하다. 더불어 트렁크를 비우는 것은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오토타임즈

 

 

 

 

 

 

       

 

 

       

 

 

  

 

 아래사진들은 서울모터쇼 자동차용품관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자동차 용품관련 업체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하여 볼거리가 많더군요

 

 

 

 

 

 

 

 

 

 

 

 

 

 

 

 

 

 

 

 

 

 

 

 

 

 

 

 

 

 

 

 

 

 

 

 

 

 

 

 

 

 

 

 

 

 

항상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 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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