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에 가장 비싼나무는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장에가면 여러종류의 꽃들과 나무들을 볼수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안내해주시는 분의 말씀에의하면 600년된 팽나무가 가장 비산 몸값을 자랑한다고 하더군요
-아래사진600년된 팽이나무입니다-
팽나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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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교목
출산/개화시기 : 5월
남부지방에서는 폭나무·포구나무 등으로 불리며 한자어로는 팽목·박수·가수 등으로 불린다.
보통 높이는 20m, 지름은 1m 정도이며 함경북도 이외의 평지에서 자라고, 일본과 중국 등에 분포한다.
팽나무 목재는 비교적 단단하고 변재와 심재가 황갈색을 띤다. 목재가 갈라지는 일이 없어서 가구재 또는
운동기구 재료로 많이 상용되며, 조금만 풀기가 있어도 검푸픈 곰팡이가 끼고 곧 썩기 시작하는 특성 때문에
청결을 중요하게 여기는 도마의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이 팽나무는 제주도 압벽 지역에서 살다가 3년전 경남 고성에 있는 박병화씨의 정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수고가 10m가
넘고 근경이 100cm년된 팽나무는 수분이 부족한 제주도 암반 지역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스스로 나무줄기에 물구멍7개를
만들어 오면 수분을 저장하여 가뭄에도 건강하게 견딜수 있는 매우 스마트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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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600년 된 팽이나무와 바위들이 생며의 힘을 전하고있다
이 할아버지의 팽나무는 제주도 암반 지역에 살던 고목으로 부족한 수분을 얻기위해 스르로 나무줄기에
일곱개의 구멍을 만들어 비가오면 저장해두었다가 가뭄을 견디는 강한 나무입니다
팽나무이외에도 여러가지 나무와 꽃들을 볼수있더군요
나무 꽃 정원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에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요즘은 전국 곳곳에 축제가 열리고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나들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아쉬어가세요~~~
아이의 더위의 갈증이 심했나보네요
주위에 시원한 쉼터가 있으면더 좋을거 같은데요
2013년 순천 정원박람회
행사기간: 2013년 4월20일 ~2013년 10월 20일
주제: 지구의 정원 순천만
부제: 자연과 인간 지역과 세계 나눔과 누림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39-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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