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 관리
일반자동차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정보도 많이있지만
대형 화물차나 상용차들의 경우 정보는 적어서 점검해야 할것을
점검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화물차 무엇을 관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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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조정과 라이닝 조정을 항상 하고 다녀야 합니다.
차종에 따라 불필요한것도 있지만, 필요한 차종에선 조정을 안하고 다닐시엔 큰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라이닝 조정이 필요없는 차종은 완전에어브레이크중 오토슬랙어지스트라는 부속이 장착된 기종이며, 대신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클러치 조정이 필요없는 기종은 파워텍같이 미니빽에 조정너트가 없는 기종이며 승용차같이 늘 유압의 잔압형성과 작업방법은 다르지만 구조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클러치 조정이 필요한 차량이 조정을 안하고 다니게되면 빠른 클러치디스크마모와, 출력저하, 중도에 차가 서버리거나 심하면 화재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인은 밋션옆의 미니빽에 푸쉬로드에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냉각계통
냉각계통에서 워터펌프가 물을 강제순환시키고, 섬머스탯에서 개방량을 조정해서, 엔진온도를 조절합니다. 주 냉각장치인 라디에이터에서 강제공기순환식으로 순환되는 냉각수를 식혀줍니다. 라디에이터압력캡은 엔진 내부의 압력을 조절해서 보조탱크와 라디에이터에 물순환을 반복하고 라디에이터의 냉각팬은 강제순환에 사용되며 안에 신형인 경우 자동클러치 내장으로 온도에따라 헛돌기도 하고, 엔진구동에 같이 동참해서 돌기도하며, 온도를 유지해줍니다.
터보는 배기의 압을 이용해서, 강제로 흡입되는 공기량을 높여서 출력증대를 해주는 장치입니다. 이때 매우 뜨거워진 공기온도가 직접 엔진의 연소실로 유입될경우 조기 자연발화로 엔진에 치명타를 입히게 되므로 인터쿨러라는 라디에이터 비슷하게 생긴 냉각장치를 통해 공기온도를 낮춰줍니다. 터보의 관리는 평소 시동을 on, off 할때 절대 스로우로 몇분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엔진 RPM은 몇천 알피엠이라도, 터보내의 팬은 몇만알피엠으로 돌고있고, 시동을 꺼도 몇분간 돌기 때문에 오일순환이 안된다면 안에 붓싱이 금방 망가집니다.
연료계통
엔진구조가 부란자인 경우 연료탱크에서 부란자까지는 늘 잔압이 유지되어 있고, 분사시기를 부란자에게 맞추어, 분사노즐로 보낸 후 피스톤과 헤드사이인 연소실에 고압분사로 자연발화를 일으켜 엔진이 움직입니다. 반전자제어인 경우 엔진온도와 RPM센서와 부란자시기의 값만 가지고, 부란자의 타이밍각을 EUC가 임의로 변경해줍니다. 구형인 경우 악셀조작으로 수동으로도 변경되었습니다. 대개 300마력급 이하에선 전혀 움직이지 않는 고정식입니다.
전자제어인 경우 연료펌프에서 연료의 압을 형성해주고, 커먼레일 관에서 잔압형성 후 인젠터노즐까지 잔압이 형성된 상태에서 EUC에서 노즐의 개방을 지시합니다. 저속, 고속 또는 상중하의 형태로 2~3개 단계로 개방해줌으로 노즐에서 분사됩니다. 최근엔 커먼레일이 사라지고, 각 실린더당 개별적인 연료 압력펌프가 존재함으로 작동하며, 분사 후 완전연소로, 리턴되는 연료가 거의 없다시피할정도로 기술이 많이 진보했네요. 차종이 전자제어 엔진이라면, 불량연료사용시 연료펌프에 치명적인 노후를 시키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동력계통
동력은 먼저 클러치를 거치게 됩니다. 작동원리는 차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그 동력을 밋션에 전달할지 차단할지를 결정합니다. 그것이 클러치 패달이며고장시 노클러치란 기술도 있지만 차를 중도에 세우는 결과가 나올수 있으므로 예방정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유니버셜조인트는 동력전달하며 슬립스프로켓베어링으로 차체에 고정된 엔진밋션과 대우에 동력을 전달합니다
그때그때 구리스오일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는데 만약 최악의 경우 운행중 유니버셜조인트가 분리되면서, 땅에 꽂혔다가는 차가 뒤집어지는 수도 발생할 수 있고 그냥분리만 된다해도, 주변의 각종 기기들을 쳐서 큰 견적이 나올수 있습니다. 평소 그리스 잘 쳐주시고, 주행중에도 급출발, 기어로 인한 급제동은 삼가해주세요 대우는 종감속기어장치라하여 회전시나 코너링시 양쪽바퀴의 회전수를 조절해주고 동력을 전달해주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어계통
에어계통의 에어크리너 공기가 우선 콤푸레셔로 유입된 후 본선파이프와 호스로 배출됩니다. 파이프가 길수록 고장의 원인이 되는데 이유로는 호스는 과도한 열발생시 자주 터져 에어드라이기에서 수분및 카본을 제거하고 또한 일정압력이상의 에어는 밖으로 배출합니다. 구형의 경우 에어드라이 옆에 가버너가 붙어있어서, 에어조정을 따로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신형의 경우 에어드라이기자체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대신 상표에 따라 조정볼트를 만져서는 안되는 기종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주구형의 경우 에어드라이기는 없고 칙칙이라는 것이 에어압력을 조절해 줍니다. 이건 아주 구형이며 이상없이 움직이기도하니 칙칙이만은 중고쓰면 안됩니다. 드라이기를 나온 깨끗하고, 일정한 압의 에어는 우선 고압탱크로 가는데 에어탱크는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부터있습니다. 고압은 브레이크나, 각종 큰 힘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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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잘하셔서 비싸고 좋은차 말썽없이 오래타면 좋죠
아무리 좋은차라도 관리을 잘못하면 금방 고장나고 운행중에 말썽을 부리는일이 생기죠
바쁘다는 핑계로 예방점검을 소홀히 하면 언젠가는 꼭 말썽을 부리더군요
요즘은 차가 좋아져서 십년이상은 문제없는거 같더군요
몇년 타시다가 금방 바꾸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제생각은 화물차량이나 건설기계는 할부끝나고 5년이상은 더 운행해야 돈좀벌죠
아래 사진은 서울모터쇼에서 찍어온 현대자동차의 트라고 엑시언트 신형차량 과 볼보 유디트럭 엔진사진 입니다
볼보유디트럭 엔진
볼보유디트럭큐온
트라고엑시언트 츄레라
트라고엑시언트 연료탱크
트라고엑시언트 덤프트럭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좋은날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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