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습기제거
자동차 습기로 인해 전면유리가 뿌옇게 변해
운전하기 곤란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습기 미리미리 방지하여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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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환기
비가 많이오는 장마철같은경우 자동차에는 항상 습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또한 옆사람과 얘기를 나누다 습기가 갑자기 차는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자동차 실내에 산소가 부족하고 외부와 온도차가 심하게 발생하면 습기가 차게 됩니다. 이경우에 창문을 1cm만 열어놓으셔도 습기제거와 환기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차에 탈때마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평상시 주차해둘때 1~2cm 열어두면 자연스럽게 습기제거와 환기가 됩니다.
에어컨 습기제거
실내에 습기가 많이 차면 차 유리창에 김서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습기로인해 기분이 찜찜한 것을 떠나 안전상의 문제로 변질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경우엔 에어컨을 김서림방지 버튼을 눌러 작동시켜주면 좋으며, 날이 쌀쌀한경우 온도는 중간 풍향은 1단 위치는 앞유리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지, 참숯, 물먹는하마 활용
습기가 찼을때 창문을 열어두거나 에어컨을 작동시켜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평소에 신문지로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문지는 습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어 매트에 깔아주면되고 눅눅해지면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물먹는 하마와 참숯을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은데 개인적으로 숯을 이용하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양은 500g 에서 1Kg 정도면 되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 덕분에 운전자의 정신을 맑게해주고 졸음운전을 방지할수있는 효과가지 있다고 하더군요.
일광욕
장마철같이 비가 계속 오는경우에는 위에 3가지 방법이 좋지만 날씨가 좋은경우 습기제거는 아무래도 일광욕이 제일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량내부에 보이지않는 습기와 곰팡이들은 아무리 청소를 깔끔히해도 전부 제거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일광욕만한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자동차와이퍼 교체
평상시 사용을 안하다가 먼지에 쌓여 고무 블레이드가 흠집이 생기게 되어 비오는 날에는 쓸모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평소에 한두개정도 트렁크에 보관해두시고 작동이 안될 때 바로바로 교체해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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