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1 자동차 보험료 지역별 차등화 이중활증 논란 국토부 자동차 보험료 지역별 차등화 이중활증 논란 국토부, 사고 많은 지역에 높은 할증료 부과 방침업계 “사고 줄이기 비용 소비자에 전가” 비난 거세 ▲ 국토해양부가 자동차 보험료 지역별 차등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반대의사를 명확히 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선진화의 주요 내용은 지역별로 보험료를 차등화시킨다는 것.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많은 지역에는 할증율을 높이고 적은 곳에서는 할증료를 낮게 적용한다는 이야기다. 실제 국내 교통사고 발생 빈도에 따르는 보험사의 손해율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국회 정무위원회 신동우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 손해율이 가장 적은 곳은 제주로66.6% 였다이에 반해 손해율이 가장 높은 인천은 88.5%를 기록했다.. 2013.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