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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교통안전의 특징과 대책

by 천년이음 2013. 3. 28.

 

봄철 교통안전의 특징과 대책

 

봄철은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시기지만

 

1년 중 도로 노면상태가 가장 불안정한 계절입니다

 

그리고 기온 상승으로 인한 교통환경의 변화로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증가하는 시기로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봄철 교통안전의 특성과 대책 그리고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봄철 교통사고의 특성은?

 

봄철의 교통사고 특성은 도로조건, 운전자적 특성, 보행자적 특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도로조건은 날씨가 풀리면서 비포장도로, 농로, 산악도로는 해빙으로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 붕괴로 인한 균열이나 낙석의 위험이 크다.

 

2. 운전자적 특성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긴장이 풀리고 몸도 나른해짐으로써 신체의 반응이 둔해져 졸음으로 인한 전방주시 태만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3. 보행자적 특성은 봄철이 되면 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적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는 보행인구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역시도 날씨탓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로서 결과적으로 사고 발생의 상승적 작용을 하게 된다.

 

 

 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은?

 

봄철은 포근하고 화창한 외부의 환경여건으로 보행자나 운전자 모두 집중력이 떨어져 사고 발생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다.

 

1. 4, 5월은 어린이들이 도로변에서 자전거,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5~6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같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관심이 더없이 필요하며, 특히 등 · 하교시 부모의 교통지도가 요망되는 시기이다.

 

2. 도로의 지반 붕괴와 균열로 인한 도로 노면상태가 1년 중 가장 불안정하다. 이러한 계절적 요인이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는 항상 시선을 멀리 두어 노면상태 파악에 신경을 써야 한다.

 

3. 대형관광버스를 이용한 각급 학교의 소풍이나 수학여행, 이그로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교통수요가 많아져 통행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때일수록 들뜬 마음이나 과로운전이 원인이 되어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특별히 유의해서 운전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4. 운전 중 산야에 피어 있는 각종 꽃들, 이를테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은 자칫 운전자의 시선을 유혹함으로써 안전운전에 방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봄철 전반적으로 운전자가 실천해야 할 사항은?

 

봄철 안전운전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는 무리한 운전을 하지 말고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도로 곳곳에 용해노면이 있어 자칫하면 큰 사고에 직면하게 된다. 따라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미리 합리적인 운행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도로정보도 미리 파악하고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를테면 지방도나 국도 같은 처음가는 도로의 노면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속도를 높여서는 안된다.

 

아침시간에 쫓기는 계획이나 야간의 무리한 운행은 하지 말아야 하며, 그외 운행일정, 경유지, 숙박지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른한 봄날 낮선 시외도로를 2시간 정도 운전했다면 적어도 3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고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 다시 핸들을 잡아야 운전에 무리가 없다.

 

특히 시외도로나 지방도 같은 도로여건이 좋지 않은 곳을 운행하기 전에는 사전에 차량의 정비 · 점검도 철저히 함으로써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보행자와 자동차의 충돌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은?

 

봄철의 교통사고는 인적 요인에서 비롯된다. 즉, 사람의 심리적인 요인과 활동수준의 증가가 주원인이다. 다시 말하면, 봄철을 맞아 심리적으로 주의력은 떨어지고 사람들의 활동이 증가함으로써 사고가 빈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봄날의 좋은 날씨와 환경적 분위기는 기회만 있으면 과속을 부추기고 주위의 들뜬 분위기는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성향을 갖게 된다. 이런 때일수록 운전자나 보행자는 지금까지 지적한 간단한 상식적 교통안전대책을 명심하여 항상 침착하며 서행으로 확인하고 실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제 따사롭고 화창한 봄날, 피어오르는 꽃만큼이나 예쁘게 봄길 안전운전의 마음도 가다듬고 차도 깨끗이 정비하였다면 한번쯤 봄바람의 유혹에 넘어가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고 권해보고 싶다.

 

출처 : 112가지 꼭 알아야할 교통안전 패러다임

 

 

 

 

 

 

 

 

 

 

 

 

 

 

 

 

 

 

 

 

 

따스한 봄이 다가 왔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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