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2명중 1명은 지금은 통화중

운전자 2명중 1명은 지금 통화중

운전을 하면서 통화를 하거나 문자메세지를 보는 경우를 보게되는데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생명과 직결됨과 안전운전의 적임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합니다

운전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해야겠습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실태 조사 결과 발표했네요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한달 사이에 운전한 경험이 있는 537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합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로 통화를 한 경험이 있는운전자는 전체의53.8%로 2명 중 1명꼴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전체의 25.5%(137명)로 4명 중 1명꼴이었고, 문자메세지를 발송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전체의 19.0%(102명)로 5명 중 1명꼴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전체의25.5%로 4명중 1명꼴이었고 문자메세지를 발송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전체의 19.0%로 5명중 1명꼴이었다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유형을 더 자세히살펴보면

휴대전화 통화 경험은 남성 이 여성보다 높았고 운전중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읽거나 인터넷을 검색한 경험은 남성과 여성이 유사했다

운전중 휴대전화 문자메세지 발송경험은 여성 이 남성 보다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통화 문자메세지 인터넷 검색 경험 모두3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과거 교통사고 경험이있는 운전자 102명 중 휴대전화 통화 경험 비율은 66.7%로 매우 높게나타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상태임을 알수있었다
한편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아니 안전운전 불이행에 의해 실제로 교통사고를 낸 60명의 사고원인을 조사한 결과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이 20.0%를 차지해 졸음운전(36.7)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교통사고를 낸 12명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면 통화가 3건 문자메세지를 읽거나 인터넷을 검색한 것은 3건인 반면 문자메세지발송은 6건으로 나타나 문자메세지 발송이 사고위험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문자메시지 전송외에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이용이 많아지고있는데 운전중에는 이러한 행동을 하는것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과 다를바 없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운전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핸즈프리 기능을 사용해 운전에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잠깐씩만 통화를 하는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 운전면허 벌점 줄이기

▶ 중고차 시세보러가기

항상 안전운전으로 즐 거운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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