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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고차 시장 베스트셀링카는?

by 천년이음 2013. 4. 3.

 

 

 

중고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는 무엇일까요

 

중고차 시장은 신차와는 다르게 돌아갑니다

 

2012년 중고차 시장 베스트셀링카를 순위로 알아보았습니다

 

 

2012 중고차 시장

베스트셀링카

 

 

 2012년 국산 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

제조사 

모델 

등록대수 

현대 

그랜저 TG 

30349 

현대 

포터 2 

24258 

현대 

YF소나타 

23865 

현대 

아반떼 HD 

22957 

현대 

산타페 CM 

21285 

기아 

뉴모닝 

20908 

현대 

NF소나타 

20570 

르노삼성 

SM5 

20234 

르노삼성 

뉴SM5 

17892 

10 

현대 

아반떼 MD 

17653 

 2012년 수입 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

제조사 

모델 

등록대수 

BMW 

뉴 5시리즈 

8726 

BMW 

뉴 3시리즈 

5724 

아우디 

뉴 A6 

5044 

아우디 

뉴 A4 

4491 

벤츠 

뉴 C-클래스 

3548 

벤츠 

뉴 E-클래스 

3326 

렉서스 

IS250 

3143 

BMW 

뉴 7시리즈 

2739 

크라이슬러 

300C 

2465 

10 

인피니티 

G35 

2314 

 

 

 

 

 

 

중형차도, 경차도, SUV도 아닌 1t트럭인 현대자동차 포터 2가 주인공이다. 올 한해 동안 2만 4258대가 등록돼 2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등록대수가 1.5배나 증가하며 순위도 4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포터의 중고차 거래가 많았다는 건 그만큼 서민들의 삶이 힘들었다는 가슴 아픈 현실을 반영해준다.

 

보통 영업영 트럭은 폐차 직전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트럭이 대규모로 매물로 나왔다는 건 장사가 안돼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많았음을 증명한다.

 

또, 경기 불황이 지속되며 실직 후 소규모 창업에 뛰어드는 자영업자들이 늘면서 소형 트럭의 수요도 많아졌다.

 

중고차 시장 1위 모델의 의외성 역시 만만치 않다. 바로 현대차 그랜저 TG다. 이 모델이 세상에 처음 나온 시점은 2005년 5월이다. 마지막으로 새 차가 생산된 건 2011년 1월이다. 단종된 지 2년이 지난 모델이란 얘기다.

 

그랜저 TG는 올해 3만 349대가 등록돼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후속 모델인 5G 그랜저(HG)가 쪽박을 찬 것도 아니고, 신차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황에서 단종된 구형이 중고차 판매 1위를 달리는 것은 의외의 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랜저 TG가 중고 시장에서 많이 거래되는 것은 이 바닥에서의 대접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신차 물량이 많이 풀려 몸값은 낮은데 '럭셔리카의 대명사 그랜저'라는 상징성은 갖고 있으니 구매자 입장에선 매력적인 매물이다.

 

수입차에서는 독일 브랜드의 강세가 돋보였다. 신차와 마찬가지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독일차가 차지했다.

 

절대강자인 BMW는 뉴 5시리즈(8726대)와 뉴 3시리즈(5724대)를 나란히 1, 2위에 올리며 신차시장에서의 강세를 중고차 시장에서도 이어갔다. 두 모델의 등록대수는 모두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급격한 성장을 증명했다.

 

특히 뉴 5시리즈는 매달 최다 등록대수를 기록하며 1년 동안 중고 수입차 베스트셀링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감가율도 수입차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모델의 가치를 높여왔다. 특히 520d 모델은 중고차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아 뉴 5시리즈가 1위를 하는데 기여했다.

 

이어 아우디 뉴 A6(5044대)와 뉴 A4(4991대)가 각 3, 4위에 올랐다. 뉴 A6는 지난 해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으나 뉴 A4는 등록대수가 2.7배 증가해 순위가 3계단 상승했다.

 

벤츠는 지난 해 E-클래스의 등록대수가 1669대에 그쳐 10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뉴 C-클래스(3548대)와 뉴 E-클래스(3326대)의 등록대수가 급격히 늘어나 각각 5, 6위를 기록했다.

 

차종 순위에서는 국산은 SUV가 중형차를 0.15%의 근소한 차이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수입차는 중형차(29.61%)와 준중형차(24.3%)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국산 중고차의 인기 가격대는 1000~2000만원(36.84%), 500~1000만원(27.01%), 5000만원이하(22.11%) 순으로 나타났다. 2000만원 이하의 중고차 합계는 전체의 86%였다.

 

수입 중고차는 2000~3000만원이(29.77)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입차는 지난해 3000~5000만원이 2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1000~2000만원대가 2위를 기록해 수입차의 거래 가격도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0만원 이하 수입 중고차가 전제 거래의 약 67%를 보였다.

 

 

 

 

 

 

 

 

 

 

 

 

 

 

 

 

 

 

 

 

 

 

 

 

 

따스한 봄이 다가 오고 있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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