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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절약비법

by 천년이음 2013. 4. 3.

 

 

 

자동차 보험료

절약비법

 

 

 

매년 가입하는 자동차 보험은 어려운 주머니 사정에 큰 부담입니다

 

하지만 보험가입요령을 조금만 알아도 자동차보험료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보험료 절약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법 하나, 다이렉트 보험을 이용하라

 

온라인 보험, 즉 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하지 않고 인터넷, 전화를 통해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을 이용하면 보험료를 10~15%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비법 둘, 보험료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라

 

보험사별로 전년도에 사고가 많이 난 연령대와 차종 등이 다르므로 할인할증등급이 같아도 보험료 할증률이 다릅니다.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 자동차보험 공시실, 자동차보험료 비교에서 운전자 본인의 가입연령, 차종 등의 조건을 입력해서 할인할증률이 유리한 보험사를 몇 개 골라 해당 보험사를 통해 실제 견적을 받아본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효과적입니다. 

 

 

비법 셋, 보장항목을 자신에 맞게 조절하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실용적인 방법은 운전자의 수요에 맞게 자동차보험의 가입범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기차량손해담보의 보험료는 전체 조험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본인차량에 대한 보상인 만큼 차량가액, 운전습관 등을 고려하여 알뜰하게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가해자 불명 사고나 자차 단독사고는 보상하지 않고 차끼리의 충돌만 보상하는 '차 대 차 충돌 한정 특약'에 가입하면 자차 보험료를 30%가량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말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의 개정으로 올해 7월부터는 운전자가 보상받고 싶은 자차담보의 손해 항목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습니다.  

 

또한 자차담보의 건당 평균 손해액이 100만원정도인 만큼 보험 가입금액을 차량가약 전액이 아니라 일정비율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족한정', '25세 이상'과 같이 운전이 가능한 범위를 제한하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경우 대비 20%이상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다만, 운전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이 사고를 내면 보상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법 넷, 자신에 맞는 특약을 활용

 

차량 운행이 적다면 유용특약 2가지가 있는데 첫째, '요일제 자동차 특약'에 가입하여 만기에 보험료의 8.7%를 환급(보험가입 시 할인은 8.3%)받는 것입니다.

 

둘째, 연간 주행거리가 7천km 이하라면 주행거리연동(마일리지)특약으로 5~13%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일제 특약과 동시 가입은 불가하므로 운행형태, 주행거리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이외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등 일정요건에 해당하면 보험료의 최대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서민우대 특약도 있으며, 이는 계약기간 중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리 시 중고부품을 사용하면 신품과 중고부품 차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특약도 있는데 차량이 신차가 아니라면 수리 시 중고부품 사용여부를 고려 해볼 만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험기간이 만료된 후 자동으로 보험계약이 갱신되는 특약으로 1~2%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갱신 시 편의성과 보험사에 대한 선택권 제한 등 장단점을 고려해 가입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비법 다섯, 운행기록 장치나 사고즉시 통보장치를 장착하라

 

운행기록 장치를 장착하면 사고 감소나 분쟁의 조기 해결에 도움이 되므로, 운행 영상기록 장치(블랙박스)나 교통사고발생 통보장치(사고 및 긴급상황 통보장치)를 장착하여 보험료의 3~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블랙박스 장착으로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금 청구시 사고 영상자료를 제출해야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보험료를 반환해야 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비법 여섯, 할인할증등급을 관리하라

 

위의 방법보다 보험료 할인에 유용한 방법은 할인할증등급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관공서(군대포함)나 법인 등에서 운전직(병)으로 근무한 기간 혹은 외국에서 보험에 가입한 기간도 운전경력으로 인정받아 최대 28%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 사정 등으로 계약 만기일로부터 1개월을 초과하여 갱신하면 전 계약기간 동안 사고가 없다고 하더라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고, 3년을 초과한 경우에는 신규 가입등급인 기본등급(11등급)으로 복귀되므로, 가능한 3년 이내에 갱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 체류기간은 기간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차량을 2대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개별 계약을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 추가 구입차량은 기존 부유차량의 보험종기와 보험회사를 일치시켜 동일증권으로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사고발생 시 사고차량만 할증되므로 보험료를 할증부담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사고내용 및 교통법규 위반내용에 비례하여 할증의 정도가 달라지므로 사망사고 등 중상해 대인사고를 유발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무사고 운전을 하는 것이 최고의 보험료 절약방법 입니다. 보험기간 중 사고가 없으면 보험계약 갱신 시 보험료의 5~10%가 할인 되고,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하면 보험료의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 처럼, 자동차 보험료를 효과적으로 절약하는 방법은 운전자에 따라 다르고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보험료 절약법은 안전운전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최고의 절약은 안전운전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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