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단백한 식단으로
건강비법100가지라는 책에서 간에대한 좋은정보가있어 올려드립니다
건강할때에 잘챙겨서 소중한 간을 잘지키시기 바랍니다
|
자각증상이 있다면 상당히 심각한 상태이다
간은 대사(식물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축적하거나 몸에 알맞게 반환함), 해독(알코올이나 약제등의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소변이나 담즙으로 배설함), 담즙(지방의 소화를돕는액) 의 분비를 담당한다.
간은 약 3000억 개 이상의 간세포로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간에 질병이 생기면 이러한 간세포가 계속해서 죽어나가게 된다 . 그러나 간세는 죽더라도 증상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것은 간이 자기재생능력이 높은 장기 이기 때문이다.
위는 절제하면 재생되지 않지만 ,간은 75~80%를 절제하여도 약 4개월 정도가 지나면 크기와 기능 모두가 재생이된다. 그러므로 간기능 저하로 인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할때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간이'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전통 식단 위주의 식생활을 하자
현대 의학에서는 간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간 가능 회복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지도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이에 함유되어있는 지방 성분의 소화를 돕기위해 담즙 분비량이 증가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단백질의 대사산물인 아민 ,암모니아, 스카톨,인돌 등의 물질해독 때문에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게된다 . 인간은 본래 초식동물 이다.
치아 형태를 보더라도 이것은 자명하다 . 게다가 동양인은 농경민족으로 그다지 육식생활에는 친숙하지않다 . 자신의 간 기능이 걱정된 다면 동물성 단백질은 피하고 일즙삼채 (국물요리 한가지와 나물반찬세가지)를 기본적으로 따르는 것이 좋다 .
아침에는 생강홍차 또는 간을 보호하는 당근사과주스 ,점심에는 메밀국수,저녁에는 담백란 전통식단으로 섭취하면 간을 돌보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수있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담즙의 흐름을 좋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바지락, 모시조개 같은 타우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론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간이단식을 할때에는 간과 함께 위장더 쉬게 하여 간세포의 재생과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도와야 한다
출처:내몸을지키는 건강비법100가지 |
행복한 하루 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래요~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성가족부 손주돌보미 전국확대추진 (0) | 2013.05.16 |
|---|---|
| 윈도우8 테마(배경화면, 소리 등) 변경 (0) | 2013.05.16 |
| 수독을 해소하여 꽃가루 알레르기를 치료한다 (0) | 2013.05.16 |
| 태블릿PC 시장 점유율, 삼성은 몇 위? (0) | 2013.05.16 |
| BMW 이륜자동차(R1200GC) 리콜 실시 (0) | 2013.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