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자파 비염 등 호흡기 질환 유발

휴대폰 전자파, 비염 등 호흡기질환 유발

휴대폰이 손에서 떨어지지않는 아이들을 볼때면 중독성이라는생각이 들정도로 심각함을 느낄때가 많은데요

항상 손에있는 휴대폰. 세균덩어리라고하죠..

한가지 세로운 사실은 휴대전화가 전자파 비염등 호흡기 질환유발을 일으킬수 있다고합니다

휴대사용전화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나날 되시길바랍니다

휴대전화가 전자파가 비염 후두염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19일 아주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김현주 교수팀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콧구명 안쪽(부비강)점막을 휴대전하와 같은 주파수와 세기에 노출하자 점막에 붙어있는 섬모의 운동횟수가 정상치보다최대10%가량 줄었다

담배 연기가 공해 세균 독소 등과 같은 유해물질이나 이물질이 아닌 전자파에 따른 호흡기 질환가능성이 연구결과 로 확인된것은 처음이다

눈에 보이지않을 정도로 작은 털인 섬모는 코부터 인두 후두 기관지 등 공기가 지나는 기도 점막에서 항상 일정한 속도와 방향으로 움직이며 이물질이나 유해물질이 외부로 배출하는역활을 한다

섬모의 정상적인 운동횟수는 초당10~20회다

김교수팀은 특별한 코 질환이 없는18명의 부비강 점막을 채취해 휴대전화 주파수((1.8GHz)와 세기(SAR=1 W/Kg)에 최대3일간 노출해 초고속 카메라로 섬모를 촬영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발견했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코 상피세포에 단백질인산화효소C(PKC)는 증가하는데 이 효소가 섬모의 운동량을 저해하는것으로 분석됐다

단 전자파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점막세포는 죽지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섬모운동이 감소하면 유해물질이 쉽게 유입돼 기도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비염 부비동염 인두염 후두염 기관지염 폐렴등 다양한 질병으로 번질 기능성이있다

김교수는 요즘엔 담배연기와 같은 유해물질보다 휴대전화 전자기파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길기때문에 호흡기 건강을 위해 휴대전화 사용기간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 특히 소아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졸음이오는 오후시간입니다

차 한잔으로 즐겁고 활기찬 오후이어가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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