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
이제 완연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네요
사람도 봄에 몸살과 춘곤증 등이 밀려오듯이, 차도 온도차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봄철에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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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려 제설작업이 잦았던 올해 더욱 많은 포트 홀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처하지 못하면 심각한 차량파손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하세요
혹한의 온도를 견뎌 낸 자동차는 바뀐 계절에 적응하느라 사람이 나른함을 느끼듯 몸살이 날 수 있습니다. 부품들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조립부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부착되어 있는 고무부의 경화나 갈라짐 등과 각종 오일류 양과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하체 부식은 엔진 뿐 아니라 완충장치, 제동장치, 배기계통 등 다양한 부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기계세차보다 전문 세차장의 고압분사로 잔존물을 깨끗이 씻어내세요
3월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더불어 포근해지는 날씨로 아이들의 활동이 많아지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동차의 이동도 늘어나게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제한속도는 반드시 지키고 골목길이나 어린이의 활동이 잦은 곳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아이가 뛰어나올 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해빙기가 되면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긴장이 풀려 나른해지고 몸의 반응 속도 또한 둔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오전보다 오후에 긴장감이 풀리기 쉬우며 졸음운전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마세요
출처: 교통안전공단블로그 |
따스한 봄이 다가 오고 있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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