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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관리 이렇게 하세요

by 천년이음 2013. 4. 3.

 

 

 

엔진관리 이렇게 하세요

 

 

 

 

자동차의 심장은 누가 뭐래도 엔진이고 엔진이 있어야 자동차는 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진이 고장나게 되면 정말 낭패를 보기 쉬운데요

 

이번 포스팅은 평소에 어떻게 엔진관리를 해야 할지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주차법으로 알 수 있는 엔진오일, 냉각수 점검법

 

평소 주차하는 방법을 가지고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하는 방법이 있다. 주차시 벽이나 화단을 이용하여 점검하는 방법으로, 벽이나 화단을 자동차의 앞쪽으로 향하게 하여 주차를 시켜보자. 출발 시 후진하면서 자신의 차가 있던 자리를 확인하여, 냉각수나 엔진 오일이 주차장 바닥에 떨어진 흔적을 통해 현재 자동차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

 

주차장 바닥에 검정색 기름류가 있다면 이는 엔진오일, 변속기, 증감속기의 윤활성 오일류가 새는 것이다. 분행색의 기름의 경우에는 파워오일류, 파워핸들장치와 자동변속기, 브레이크액 등의 누유를 확인해봐야하며, 푸른빛의 경우 냉각수의 누수를 확인해 봐야한다.

 

 

 엔진과 엔진오일

 

1. 엔진

엔진은 사람 몸의 심장에 해당된다. 엔진이 힘을 주면 바퀴가 구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각가지 액체와 기체가 각 기관을 도는 것이다. 그래서 엔진에 관리가 소홀하거나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엔진은 제동장치, 안전장치, 전기장치 등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엔진이 정지하면 자동차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2. 엔진오일

엔진오일의 가장 주된 역활은 엔진이 잘 돌아가게 하는 윤활유 역활이다. 또한, 엔진이 작동하면 굉장한 열이 발생하는데 엔진오일은 열을 식혀주는 역활도 한다. 엔진오일을 오랫동안 교환하지 않는다면 엔진오일이 말라버리는데 우선 블그스레한 층이 생기고 나중에는 엔진오일이 눌어붙어서 통로가 좁아진다. 통로가 좁아지면 새 엔진오일을 넣어도 뚫을 수 없고 각종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교환주기를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대표적인 문제로는 오일이 타서 눌어붙게 되는 경우이다. 엔진오일을 자주 점검하고 교환해 주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3. 점검법

먼저 시동을 걸고 5분 정도 시동이 켜 있는 상태로 둔다. 그리고 시동을 끈 다음 5분 있다가 점검을 시작한다. 딥스틱이라고 하는 막대기(노란색이거나 Oil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다)를 쭉 뽑다 준비한 휴지로 막대기에 묻어있는 오일을 닦고 다시 집어넣은 후 꺼내서 표면에 엔진오일이 묻은 부분과 묻지 않은 부분의 경계선을 본다.

 

경계선이 최대와 최소치 중간에 있어야 하는데 딥스틱에 최대치와 최소치는 F와 L 또는 Max 와 Min 등의 영자로 표시되어 있다. 그다음 휴지에 묻혀 보아 갈색이라면 좋은 상태인 것이고 검정색이라면 교환할 시기가 된 것이다. 또한 오일을 손가락으로 비벼보다 이물질 있는 것이 느껴지거나 타는 냄새가 날 때도 교환할 시기라고 보면 된다.  

 

매일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는 것이 엔진오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몇 개월, 몇 천 킬로미터를 주행해도 특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 필요는 없다. 

 

 

이밍 벨트와 기타 벨트들 

 

1. 타이밍 벨트

타이밍 벨트는 자동차 엔진과 여러 부품의 운동을 결저하는 기준이 된다.

고무재질의 벨트로 만든 것은 타이밍 벨트, 금속으로 된 것은 타이밍 체인이라 한다. 고무재질의 벨트는 늘어나고 딱닥해지기도 하기때문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순 없다. 하지만 금속 체인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무거운 체인을 움직이는 데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고장이 생겼을 때 심하게 손상되며, 소음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체인을 쓰는 경우 엔진오일 교환을 제 때 하지 못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타이밍 벨트는 제조회사에서 제시하는 주기대로 보통 10만km정도에 한 번씩 교환해야 한다.

그러나 회사에서 제시하는 주기보다 더 짧게 하여 벨트가 끊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주행 중 벨트가 끊어지면 엔진이 정지하고 브레이크도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크다.

 

특히 타이밍 벨트를 사용하는 DOHC 엔진의 경우 벨트 교환에 신경을 써야 한다.

SOHC 엔진과는 달리 벨트가 끊어지는 순간 기계적인 훼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고치는데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2. 기타 벨트

엔진 룸을 보면 검정색 벨트가 여러개 있는데 벨트는 고무로 되어 있어서 날이 추울 때는 줄어들고 딱딱해지고 시동을 켰을 때 굉음이 나기도 한다. 

 

이는 고무가 딱딱해져서 회전체와의 마찰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시동을 걸고 1분 정도 지나면 마찰력이 복원돼 잠잠해진다. 또한 이런 현상은 벨트를 당기는 부분이 헐거워져 생길 수도 있는데 벨트 드레싱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소리를 잠재울 수 있기도 하며 헐거워짐이 심하다면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당김이 안맞는 경우라면 직접 볼트를 풀고 벨트가 걸려 있는 부분을 당기고 밀어서 조정하면 된다. 조정한 후 벨트의 중간부분을 세게 눌러 1cm정도의 늘어짐이 있으면 정상이다. 그리고 벨트 곁면이 깨끗한지 여부를 살펴보고 더럽다면 교체한다. 

 

 

본네트 열기

 

1. 운전자 왼발 놓은 곳 바로 위에 레버가 있다. 이것을 당기면 탁하는 소리가 나면서 걸쇠고리가 풀린다.

 

2. 그 다음 자동차 앞으로 가서 벌어진 틈새에 손가락을 넣고 좌우로 움직여 보면 후드의 중간부분에 뭔가 손가락에 걸리는 장치가 있다. 이것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면 후드가 젖혀진다.

 

3. 후드를 올리면 지지대를 찾는다.

 

4. 지지대를 걸쳐두는 구멍에 걸쳐놓는다. 고급차에는 걸치는 장치가 없고 후드를 살짝 놓으면 열린 상태로 있다. 다시 닫을 때는 지지대를 내려놓고, 20cm정도의 높이에서 그냥 손을 떼면 된다. 후드의 무게 때문에 닫히게 되는 것이다. 실수로 살짝 올려놓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고속으로 달릴 때 바람에 의해 후드가 젖혀질 수 있어 위험하며, 반대로 위에서 내리 눌러 완전히 닫히도록 하는 것 역시 후드에 굴곡이 생길 수 있어 좋지 못하다.

 

5. 후드를 연 후 보이는 공간은 엔진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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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방법으로 엔진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들 미리 체크해서 고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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