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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불산누출사고

by 천년이음 2013. 5. 21.

불산 누출 사

 

  

 

10월 31일,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은

환경영향조사 결과 피해지역의 환경영향이 현재까지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대기, 지하수, 수질 등은 분석이 완료되었으나, 토양은 분석 중에 있으며 생태계는

최소 1년간 조사가 필요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사단은 비가 내리면 피해 농작물 등에서 불소가 인근 하천으로 유출되는 것이 확인되었다며,

피해지역의 농작물 제거와 마을 청소가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조사단은 피해 농작물 제거와 마을 청소 후에도 강우 영향을 조사하여 피해지역의

안정화를 추후 확인할 예정입니다.

 

 


대기의 경우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피해지역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불소농도를 정밀측정한 결과

 1개 지점에서만 극미량이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지역에 대해서는 10월 30일부터 2차 정밀조사에

착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발생 이후 처음으로 비가 내린 지난 10월22일 한천의 불소농도는 평균 0.10~1.37mg/L로

사되었는데요, 낙동강 본류 구미대교 지점의 평균 불소농도는 0.14mg/L로 매우 낮게 나타나

한천 유입이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지역인 봉산리를 관통하는 사창천의 평균 불소농도는 3.41mg/L으로 한천이나 낙동강 본류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는 강우를 따라 피해마을과 피해농작물 등에서 불소가 유출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사단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3개 소하천이 모두 모인 물이 한천으로 바로 유입되지 않도록

집수정에 저류시킨 후 하수처리장에 연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지하수와 실내공기질 측정결과에도 지하수는 20개 조사 지점 모두 음용 수질기준 이내로 확인되어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며, 실내공기질의 경우도 15개 조사지점 모두 불소가 불검출 되었습니다.

 

토양의 경우에는 82개 지점의 시료를 채취, 현재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분석 중에 있고

식물의 경우 사고 반경 1km이내에서 피해가 확인되었으며, 동물의 경우에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장은 신속한 조사도 중요하지만 주민과의 신뢰 형성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조사결과 발표가

다소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환경부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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