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범 앱으로 잡는다
1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에서 성추행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스마트폰앱으로관제소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는 9월부터 시민안전망 지킴이 앱을 개발해 지하철 2호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어플을 다운받아 환경설정에서 지시모드로 입력해놓고 위급상황 시 앱을 실행하면
신고위치와 내용이 종합관제소와
서울메트로 콜센터에 전송된다고 합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가장 가까운 지하철보안관이나 지하철수사대가 즉시 출동한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어플을 만들고 있네요.
이 어플을 지하철 2호선에서만 쓸 수 있다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요.
모든 지하철을 포함해서 대중교통수단에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이 IT강국인 만큼 스마트폰을 활용해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스마트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너무 폰에 의존해서 생활하는 것이 보기에도 그렇지요.
심지어 마주보고 앉아서도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하네요
손 안의 만능기계 스마트폰 너무 의지하지말고 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 LTE 요금제 깔끔정리! (0) | 2013.02.25 |
---|---|
SK LTE 요금제 완벽정리! (0) | 2013.02.25 |
윈도우7 (windows7) 단축키입니다 (0) | 2013.02.25 |
우리나라 교통사고 비용 통계 (0) | 2013.02.25 |
젊어지고 싶다면 시금치를 먹어라 (0) | 2013.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