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모품 관리 만 잘해도
비오는 주말 아침입니다
바쁜 일주일을 달려왔듯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재충전할수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부품사업부에서 소개하는 소모품 교환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차량 소모품 관리 를 소홀히 하면 연비에 영향을 낀친다고합니다
소모품 하나의불량이 연료소모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이라고하는데요
내 자동차 관리 정기적으로 체크해보는습관필요할거 같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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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 관리만 잘해도 이익 연료필터 교환도 꼼꼼히 챙겨야 최근 출고되는 차량은 대부분 전자제어를 통해 컴퓨터가 연료 분사량을 결정한다고합니다 그러나 연료필터를 제때에 교체하지 않으면, 인젝터에 걸리는 압력이 낮아져 연료를 충분히 분사하지 못한다. 많은 운전자가 연료필터 교환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차종에 따라 3~4만km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타이어 공기압도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적정 수치보다 공기압이 10% 낮아질 때마다 연비는 1%씩 감소하며, 타이어 마모 수명은 5%씩 짧아진다. 또 타이어 내부온도가 약 7℃씩 상승하여 타이어 파손 유발 등 사고 위험률도 높아진다. 연비와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적정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
정기적인 엔진오일 교환은 기본! 엔진오일을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은 차량점검의 기본 항목. 특히 믿을 수 있는 정비소에서 정량을 주입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엔진오일이 규정량보다 많으면 엔진 내부의 하사압력이 커져 회전저항이 생기고 고속주행 시 출력이 떨어진다. 오일게이지로 점검해 오일량이 최대치 이상이면 상당한 연료손실이 생긴다. 일부 정비업소에서는 어림잡아 오일을 주입하기 때문에 다소 넉넉하게 넣는 경우는 없는지 주의해야 한다
배터리가 연비에 중요해? 장기간 사용으로 충방전 효율이 저하된 배터리는 잦고 긴 충전 시간으로 발전기에 과도한 부하를 유발하며 엔진 출력을 빼앗는다. 이 경우 시동이 잘 걸리고 엔진 떨림 등의 이상 현상이 없더라도, 연료가 더 소모된다. 특히 차량의 전기장치는 배터리와 알터네이터를 통해 작동되므로 정기적인 차량점검 시 이 장치들의 성능을 확인해 이상이 발견되면 배터리와 알터네이터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점화플러그에 카본이 쌓이거나 중심 전극이 규정치보다 마모되면 점화 불꽃이 약해진다. 이 경우 엔진 내부의 연소실에서 혼합기가 완전 연소되지 않아 연료가 낭비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점화플러그는 4만km 정도에 교환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냉매, 적정량 주입이 관건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어쩔 수 없이 작동해야 한다면 효율을 최대한 높이는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자. 에어컨의 냉매량이 규정량보다 많거나 적으면 에어컨 컴프레서의 작동이 잦아져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 적정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소리를 들어보는 것이다. 이때 20~30초 마다 컴프레서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정상이다.
8만km 주행 시 산소센서 확인해야 산소센서는 배기가스 중 산소함유량을 기준으로 혼합기의 희박/농후를 판단하는 센서로 산소센서의 신호에 따라 연료량을 가감해 엔진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를 제어한다. 산소센서의 교환주기를 넘기거나 손상이 되면 정확한 배출가스 제어가 불가능해 엔진 출력감소는 물론 연비도 떨어진다. 8만km 이상을 주행했다면 산소센서를 교환하는 것이 연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출처:데일리카 |
비오는날 운전 주의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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