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
넓게 펼쳐진 바다의 모습을 따라 여행해봅니다.
분출한 용암이 빠르게 냉각 수축되면서 생긴 기둥모양의 틈 (절리)이라고 한다
마그마에서 분출한 뜨겁고 유동성이 높은 현무암질 용암은 얇고 또 넓게 지표면위를 흐르게 되는데초기 온도는 약 1000℃에 달한다. 뜨거운 용암이 흐르면서 주로 하부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고 상부는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게 되어 급격하게 냉각된다. 빠르게 냉각하는용암은 빠르게 수축되어 마치 가뭄에 논 바닥의 표면이 갈라지듯이 오각형혹은 육각현 모양의 틈 (절리)를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냉각 수축 작용으로 생긴 틈이 수직한 방향으로 연장되면 기둥모양 (주상)의 틈(절리)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주상철리라 한다. 신상대 말기에 이 지역에 분출한 현무함 용암이 냉각되면서 만들어진 주상철리는 풍화와 침식을 거치면서 무수히 많은 오각 혹은 육각형의 크고 작은 돌 기둥들을 겉으로 드러내었고 이들이 어우려져 만들어 내는 독특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학술 및 자연유산 적인 가치가 높은것으로 평가된다. |
멋진 파도소리가 지금도 생생하게 들려오는것 같네요
요즘 주상 절리길을걷기에 너무나 좋은 날들입니다
경주시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줄 ...첨 알았습니다
경주는 불국사 ...설굴암이라고 알았다는거죠...
누워있는 주상 절리
편하게 쉬었다고 갈수있는곳이라고 하긴에 너무나 풍경이 좋다는거죠...
안내표지판 하나에도 정성이가득한데요
부채꼴 주상 절리 가까운 곳에 있는 포토존에 경주시 양남면 주상 절리가 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것을 기념하기 위해 높이 120cm폭 70cm의 규모의 추억의 우체통 을 설치했다
한국 방사성 페기물 관리 공단과 경주우체국 후원으로 하루에100여통의 엽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사연을 담은 엽서를 우체국에 넣으면 한달만에 도착하는 느린 엽서로 받으시는 분들은 아름다운 음천항
주상절리에서보낸 추억을 전달한다고한다
주상절리 파도소리듣기 동영상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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