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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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가 이슈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구글에서 또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Talking shoe(말하는 신발)'입니다.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쳐장면
신제품은 아직은 개발단계에 있는 시제품으로 신발 착용자와 친구들에게 신발 착용자의 동작과 상황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 신발은 블루투스가 채택되어 착용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각종 메세지를 전달하게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구글의 말하는 신발은 과거에 애플이 나이키와 손잡고 추진했던 '나이키 플러스'가 운동량을 측정하고 착용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던 것과는 다르게 메세지 전달을 중심으로 나아갈 것이라 합니다.
아래 동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신발에 칩같은 것을 달고 다니는데요. 말하는 신발이라 확실히 새롭긴 한데 운동같은 것을 할 때는 조금 불편할 것 같아 보입니다.
뭐 시간이 지나고 개발이 계속 되어가다 보면 칩도 점점 작아져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까지 되겠지만 아직은 한참 개발 중이라 그런지 확실히 좀 어색해 보이긴 하네요.
그렇지만 출시가 되고 상용화가 된다면 과시욕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도 나도 구입해서 신고 다닐 것 같군요!
'구글 글래스'에 이어 '말하는 신발', 그 다음은 무엇이 또 나오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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