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봄을 알리는 봄비를 시작으로 운전자들이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은 바로 빗길 운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빗길 운전에 필요한 안전운전 대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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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봄을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일정량의 강우량을 나타낸다. 초봄에 내리는 비는 녹다가 만 눈과 먼지가 뒤엉켜 보통 때보다 더 미끄럽기 때문에 운전에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빗길을 주행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치보다 약간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으면 노면과 타이어의 표면적이 넓어지므로 접지력이 더 좋아져서 빗길 제동이 잘될 것 같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즉 표면적이 넓어지므로 빗물에 의한 수막현상이 생겨 오히려 더 잘 미끄러질 수 있다는 점을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
또한 봄날 빗길 운전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브레이킹(제동)이다. 빗길 주생시 타이어와 노면과의 접지력이 떨어진 상황하에서 조금만 세게 밟아도 브레이크가 잠겨(록 브레이크 현상) 위험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사용시 미리 가볍게 여러 번 나누어 밟아야 안전하다. 이것은 언제나 통용되는 상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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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순인데 대설이 내린곳도 있더군요
이제 눈보다는 비가 더많이 오는 계절이 왔군요
누구나 거의 다아는 상식이지만 잘체크하지 않는 운전자분들이 상당히 많죠
봄철을 맟아 타이어 점검도하시고 공기압체크도 꼭하셔서 빗길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즐건하루 되시구요
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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